화방넷과 함께하는 16번째 작업은 하네뮬레와 함께했습니다.
하네뮬레에서 새로운 수채화패드를 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하네뮬레의 기존제품들 중에선 브리타니아를 자주쓰고있습니다.
이번에 코튼100 최고급용으로 새로 나왔다고 해서 중목으로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번짐의 정도(중목기준)는 윈저앤뉴튼의 프로페셔널 수채패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종이의 결은 다른 중목보다는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것 같아요.
세목과 중목 사이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터치가 주는 자국의 느낌 보다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에
그라데이션의 느낌이 중요하신 분들은 좋은 수채화 패드가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큰 종이에 작업을 해봐서 흥미롭게 진행했습니다.
저의 다른 작품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meer_moon_
유튜브 youtube.com/c/meermoon
감사합니다:)
Mee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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