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몽입니다.
오일 파스텔을 두 번째 그려보는 초보랍니다!!
오일 파스텔 종이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다른 종이는 어떻게 궁금해서 이번 기회에 같이 써 보았답니다!
- 캔손 아쿠아렐 엽서팩(10매) 2,000
- 캔손 미뗑스 엽서팩 (20매) 2,000
- 캔손 캔버스지(12매) 2,900
-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72색 39,000
- 문교 찰필 4종 사포 세트 3,800
아쿠아렐(수채화)/ 미뗑스(파스텔)/ 캔버스(오일 또는 아크릴) 전용지를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붙여서
꽃을 그렸답니다.
종이의 결은 아쿠아렐 > 미뗑스> 캔버스지 순으로 거칠답니다.
오일로 그리는 느낌은 3종 모두 텍스처가 있어서 밀리는 느낌 없이 그리기에 좋았답니다.
찰필로 믹스할 때의 느낌은
미뗑스 > 캔버스지 > 아쿠아렐 순서로 좋았네요!
미뗑스는 파스텔 전용지여서 그런가 밀림도 거의 없고, 믹스도 잘 되네요
캔버스지는 살짝 밀림이 있기는 하지만 뻑뻑함 없이 믹스가 잘 된답니다.
아쿠아렐은 수채화 전용지여서 그런가 종이가 오일 파스텔을 쓰기엔 건조한 느낌
그릴 때는 느낄 수 없었지만 믹스할 때는 건조해서 오일이 잘 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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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차이점
- 아쿠아렐(수채화) : 수채화 전용지여서 그런가 종이가 오일 파스텔을 쓰기엔 건조한 느낌
그릴 때는 느낄 수 없었지만 믹스할 때는 건조해서 오일이 잘 펴지지 않네요.
- 미뗑스(파스텔) : 결이 적당히 있어서 오일 파스텔을 그릴 때도 밀림도 거의 없고,
믹스를 할 때도 부드럽게 잘 믹스된답니다.
- 캔버스지(오일또는 아크릴) : 종이에 살짝 코팅된 느낌으로 그릴 때도 살짝 밀림이 있기는 하지만
뻑뻑함 없이 믹스가 잘 된답니다.
문교 찰필 4종 사포 세트
- 가격이 착하다는 점
- 굵기가 다양해서 종류별로 사용할 수 있다.
- 사포가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 다른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단점은 아직 모르겠네요!
이 포스팅은 수몽과 화방넷이 함께하는 그림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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