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오일파스텔) (crapas)?
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특성을 절충한 것으로,
제조법은 미리
정해진 배합 기준에 따라 안료, 왁스, 야자유 등을 섞어서
분쇄과정을 거친 후 녹인 다음
형틀에 주입시킨 후 냉각시켜 봉상의 형태로 뽑아 낸 것입니다.
크레파스는 연질의 왁스를 용매로 사용하여 색칠이 부드럽고 진하여 착색이 잘되고 힘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혼색 및 덧칠이 용이해서 초등학교 고학년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7세기 무렵에는 파스텔이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1926년에는 일본의 사쿠라 상회가 크레용과 파스텔의 중간 성질을 가진 파스를 개발한 것이
오늘날 크레파스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동아, 티티, 지구 등의 브랜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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