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리에바나나&까렌다쉬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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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두 브랜드의 비슷한 색상들로
바나나를 간단하게 그려봤어요😊
꼭 다른 재료로 그린것처럼
그릴때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요!

시넬리에는 미끄러지듯 꾸덕한 느낌이고
초보자가 살짝 다루기 어려운 느낌도 있지만
그림을 그리고 나면
시넬리에만의 있어보이는 느낌👀이 풍긴다면,
까렌다쉬는 부드럽고 빼곡하게 은폐되는 느낌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원래 수채화 말고는 별로 시도해본적이 없어서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재료인데도
쉽게 쓱쓱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는게
오일파스텔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세트로 전 색상을 구비하기 부담스럽다면
자주 쓰는 색상들로만 브랜드별로 몇개씩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화방넷을 통한 브랜드 협업 차원으로 시넬리에로부터 제공받았고,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은 화방넷 페인터즈활동으로 지급받은 포인트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인스타그램ID: @sunhye_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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