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길상 안채,봉채,석채,분채
[후기]
일본 물감사인 길상에서 나온 안채, 봉채, 석채, 분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안채- 붓에 물을 묻혀서 바로 사용가능한 편리한 물감입니다. 단점이라면 칸별로 물감이 짜있어서 물감을 섞어쓸때는 지저분해진다는 점이 있어요.
봉채-스틱형으로 굳혀진 물감입니다. 먹처럼 갈아서 쓰는 물감으로 아교는 따로 필요없어요. 단점은 갈기까지가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석채-사용감이 조금은 특이한편입니다. 분말이 굉장히 곱고 아교를 넣어서 씁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분채-진채로 진하게 발색이 되는 안료입니다. 단점은 크게 없지만 직접 개어서 써야한다는 불편함정도가 있습니다.
일본은 염료발달이 잘된 나라다보니 물감의 색상이 예쁘고 다양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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