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케치입니다!
오늘 제가 사용해 본 재료는 바로바로
까렌다쉬 루미넌스 6901 100색입니다.
무려 100색,,,,,,♡ 눈물광광(༎ຶ ෴ ༎ຶ)
정말 가지고 싶었던 제품.
이전에 화방넷체험단을 통해서 까렌다쉬를 처음 접해보고나서 너무 만족해서
다른색상도 사용해보고싶다 ㅠㅠ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그런 제품!
100가지 다양한 색상구성에 화이트, 블랙은 두자루씩 그리고 연필블랜더 2자루가 함께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종이에 닿았을 때 포슬포슬, 부들부들 매트한 질감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이 정말 매력인 친구.....
따숩고 몽글몽글한 질감의 까렌다쉬 색감 절대 못 잃어~~~~~~~~ㅠㅠ♡
까렌다쉬 색연필만의 색감이 독보적이고 예뻐요!
어떤 종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성되는 표현방식이 쪼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매트한 질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볍지만 색감은 또렷하답니다.
그리고 레이어링하며 톤을 쌓아가면서 그리면 어쩔수 없이 색연필이 뭉치는 현상을 발생한답니다!
이 점은 어떤 색연필을 사용해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색연필 결이 많이 드러나서 매끄럽게 표현하고 싶으시면 블랜더 또는 좀 더 밝은 색상의 색연필, 또는 프리즈마 화이트색연필 (엄청 뽀얗게 됨)
을 사용하시면 매끄럽게 결정리가 가능하답니다.
블랜더를 사용하면 색상의 밝기, 휘도를 더해주고
칠한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의 강한 밀도 차이가 생긴답니다.
취향에 맞추어 필요한 위치가 적절히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 그림에 사용한 종이는
캔손 해리티지 수채패드 300g (세목)
수채화 종이라서 조금 더 포슬포슬한 질감의 종이라
색연필도 종이에 맞추어 조금 더 포슬포슬한 질감으로 표현된다고 느껴졌어요!
좀 더 자세한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습니당!
그림그리는 과정은 유튜브에도 업로드되어있어용 호호호호 놀러와주세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hoisoomin_/222558800787
인스타 : http://www.instagram.com/soo.ketch
유튜브 : https://youtu.be/y7e1Vky1Z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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