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차입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파펠시노 브리스톨지 오일파스텔 스케치북 입니다.
그림 자료는 투바투 연준님 사진 참고해서 그렸어요!
사용한 제품
종이 - 파펠시노 브리스톨지 오일파스텔 스케치북 200g A4 22매
오일파스텔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이번달에 오일파스텔을 많이 써볼 것 같아서 오일파스텔 전용지도
함께 찾아보다가 고른 스케치북인데
굉장히 오일파스텔 전용으로 나온 전문가용 느낌이 뿜뿜이었어서 더 믿음이 가는 제품이었어요.
이 제품도 저번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 패드처럼 표면에 요철이 없고 정말 매끄러운 질감의 종이인데요.
개인적으로 더 쓰기 편했다 라고 느낀건
위쪽이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넘겨 쓰기에도 좋고 뜯어 쓰기에도 더 편했어요.
그리고 폴 루벤스 패드는 매끄러운 표면때문에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을 쓸때는
블렌딩할 때 좀 겉도는 느낌으로 발려서 아쉬웠었는데
파펠시노는 좀 더 안착되는 느낌으로 색이 칠해지더라구요.
이 점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ㅎㅎ
종이의 설명 그대로 재료 본연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려주는 종이여서
그리면서도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종이 색상도 재료의 컬러감을 방해하지 않는 적당한 흰색의 밀크 화이트 색상이여서 더 좋았구요.
그리고 두께감 있는 전문가용 종이인데도 5,800원으로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종이 두께가 200g 대로 꽤 두껍지만
물을 사용하는 재료에는 맞지 않고
건식 재료인 오일파스텔이나 색연필에 적합하다고 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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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V-oLPlP9RO/?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narl6879/2225613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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