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quoise Drawing Pencils & Mitsubishi pencils & Faber-castell

작품간에 연필을 세종류를 사용해보고 그에 맞는 리뷰를 작성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Faber-castell - 초반 스케치 작업과 중간 크게 덩어리진 명암을 이어주는 역활을 하게 되었으며 샤프를 이용하는 이유는 샤프한 느낌이 주는 작업방식이 소묘 작업간 밀도를 나누는데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작업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버 카스텔은 초보자들이 사용하면 좋은 재료입니다. 목탄에 날림이 적고 샤프와 동일하게 연필또한 내구성이 좋아서 작업간 로스량이 적어서 초보자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Turquoise Drawing Pencils - 초반작업에서 마무리 과정까지 큰 명암을 중심으로 작업하면서 사용했습니다. 터그에 장점으로 흑연이 마모도가 적당해서 밀도올리는 과정이 수월하게 되며 단계별로 나누어진 연필로 작업간에 필요한 단계를 선택하며 작업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터그같은 경우 나무 절단과정중에 로스량이 적고 B계열에 반사광이 심하지 않아서 시각적인 감안성이 적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Mitsubishi pencils - 미쓰비씨제품은 3H , 5H를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미쓰비씨를 사용하시던 작가님들을 보고 구매하게되었으며 작가분들께서도 B계열보다는 H계열에 사용이 많아서 무슨이유가 있을까해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B계열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H계열을 주로 사용하는 작가들이 왜 미쓰비씨 제품을 사용하는지에 알수 있었습니다. H계열에 하드함도 가지고 있지만 부드러운 흑연으로 인해서 중간톤 묘사와 세부정리를 하는데 탁월한 제품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타제품과 다르게 독특한 부드러움과 중간톤 작업에 큰 장점을 가지고 요번작품을 진행하면서 명암간 중간 정리를 샤프로 진행했었는데 요번에는 미쓰비씨제품에 비율이 높게 사용해서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하나에 작품안에 3개에 브랜드에 제품을 사용해서 좋은 작품을 원하는 결과물까지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각 제품에 단점을 보기보다는 서로 높은 장점을 활용해 사용했으며 모든 브랜드에 좋은 제품에 만족하며 사용하게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보시고 전문가용과 비전문가를 따지기 보다 각 제품에 장점을 사용해고 경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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