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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정보] 마사초


    최초로 그림에 원근법을 적용한 화가


    마사초

    masaccio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동시대와 후세대 르네상스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그는

    15세기의 중요한 화가 중 한 명으로

    르네상스 회화의 창시자였습니다.


    '마사초'라는 이름은 '어줍은 톰'이란 뜻으로

    피렌체 장인 조합에 가입했을 때

    어린아이같이 세상 물정에 어두운

    그를 두고 붙여진 별명이었습니다.


    기존의 고딕 양식과 정교한 장식을 기피하고 

    형상을 더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빛과 색조의 효과를 이용한 최고의 화가였습니다.

    사실적인 표현법을 발전시켰으며,

    풍부한 표정의 얼굴과 자세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1428년에 완성한 산타마리아 노벨라 교회의

    <성 삼위일체>에서 놀라운 결과를 성취해냈습니다.

    이 프레스코는 체계적인 선 원근법을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해졌는데

    프레스코를 본 당시의 사람들은 너무나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림 때문에

    마사초가 교회의 벽에 구멍을 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비록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하게 되지만

    당시 미술사에 완전한 혁명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동시대와 후세대 르네상스 화가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준 화가,

    #마사초


    "나는 그렸고 

    내 그림은 삶과 같았다.

    나는 인물들의 움직임, 열정, 혼을 실었다."

    -마사초-

    masaccio


  • [작가정보] 바실리 칸딘스키


    음악과 미술을 

    하나로 만든 혁명가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피카소와 마티스와 함께 자주 언급되며

    20세기 중요한 예술가 중의 하나로 평가되는

    초기 추상미술의 주요 인물인 그는 

    추상화라는 장르를 개척해낸 선구자입니다.



    1866년, 러시아 모스크바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칸딘스키는

    명문대학 모스크바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성공적인 법학자로 자리 잡았지만, 

    전시회에서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초기에 그는 화려한 색채의 풍경화나 러시아 민속화에서 

    점차 구성적인 묘사에서 벗어나 대상과 상관없이

    형태와 색채, 선들 속에서 표현 가능성의 확장을 발견하였고 

    음악을 들으면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색과 선을 그림 속에 담게 됩니다.


    그 후 독특한 양식의 그림을 그리다 순수 추상화를 탄생시키고,

    화가로 인정받아 독일 바우 하우스에서 11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말기에는

    부교장의 자격으로서 널리 신망을 모았지만,


    1933년, 그의 작품을 퇴폐미술로 간주한 나치의 정치적 압력으로 

    바우하우스가 폐쇄당하게 되고 

    파리로 망명을 떠나면서 생을 지내다 마감하게 됩니다.


    현대 추상 미술의 아버지이자

    몬드리안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인류 최초의 추상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색채는 건반, 

    눈은 망치이며,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이다.

    예술가란 그 건반을 두들겨 

    사람들의 영혼을 진동시키는 사람이다."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 [작가정보] 앙리 루소


    천재 아마추어 괴짜 화가

     

    앙리 루소

    Henri Rousseau



    1844년, 가난한 배관공의 집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과정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앙리 루소.


    가족의 생계를 위해 법률 사무소에서

    22년 동안 세관원으로 일하면서 

    일요일에만 그림을 그렸던 앙리 루소는

     ‘일요일의 화가’라는 별명을 갖게 됩니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진 않았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던 루소는 

    늦은 나이, 49세에 화가가 됩니다.


    루소는 이국적인 식물과 동물이 가득한 

    밀림을 주로 그렸는데, 놀라운 건 

    그는 프랑스 출신으로서 태어나 단 한 번도 

    프랑스를 떠난 적이 없으며, 

    오직 상상력의 결합과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꾸준히 작품세계를 이어 나갔고 

    스스로의 작품을 높게 평가했던 그는,


    매년 미술 대회에 작품을 출품하였지만,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멸시를 받으며,


    그에게 호의를 가져 그림을 의뢰했던 의뢰인조차

    실망하여 초상화를 거부하거나 

    없애버리기까지 하며 심지어 

    총으로 그림을 쏴버린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미술 기초가 모자라 

    엉뚱한 그림이 탄생했다고 손가락질하고

    동료 화가조차 진지한 회화를 놀림감으로 만든다며 

    조롱과 비난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피카소만이 앙리 루소만 가지고 있던 가능성

    내다보고 그의 그림을 지지했습니다.


    얼마 후 피카소, 브랑쿠시와 같은 

    화가들에 의해 그의 진가가 알려지고 

    말년에는 영향력을 가지게 된 화가가 되었습니다.


    앙리 루소의 독창적인 색채의 사용과 

    이차원적인 공간 구성에 영감을 얻은 피카소는 

    그에게 '루소의 밤'이라는 파티를 열어 

    피카소와 쇠라, 고갱 등 당대 유명 화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의 작품들은 새로운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강렬한 색감에 풍부한 상상력이 

    덧대어진 마지막 작품이자 대작 <꿈> 을 남기고

    1년 후 6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평생 가난과 불행이 그를 괴롭혔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과 꿈을 포기하지 않은 


    현대 원시 예술의 아버지이자 화가, 앙리 루소 

      


    " 행동은 모든 성공의 열쇠이다. "

    - 루소의 재능을 지지해 준 파블로 피카소 -


    Pablo Picasso



  • [작가정보] 램브란트 [1]


    인생의 극과 극을 

    달린 빛의 화가.


    램브란트 반 레인 

    Rembrandt van Rijn


    바로크 시대와 17세기 황금시대를 이끈 

    네덜란드 국민 화가, 램브란트 


    그의 그림은 강렬한 명암대비가 특징으로, 

    카라바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재능은 뛰어났지만 출신 때문에 성공할 

    길이 없는 그는, 

    명문가의 딸 사스키아와 

    결혼하고 부와 명예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방탕한 생활로 

    마음고생한 사스키아가 세 번의 유산과 

    함께 세상을 떠나게 되고,


    큰 경제적 버팀목인 아내와 

    세 자녀를 잃은 그는 방황하며 

    가정부와 불건전한 관계를 맺지만, 


    혼인 불이행으로 고소를 당해 

    막대한 배상금을 갚지 못하여 

    파산 선고를 받고 쇠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결국, 그는 가난과 빚에 허덕이며 고독하고 

    불명예로 가득한 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화가에서

    빚과 가난만 남은 채 몰락해 버린


    인생의 극과 극을 달린 빛의 화가, 램브란트.


    "자화상은 삶이며 시간이다."

    - 램브란트 -


    Rembrandt van Rijn



  • [작가정보] 카라바조 [1]


    악마적인 천재성을 가진 

    범죄자 화가


    -카라바조-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이자, 이탈리아 

    화폐 앞면을 장식했던 문화적 영웅인 카라바조.


    본명은 '미켈란젤로 메리시'로 

    화가 미켈란젤로와 구분하기 위해

    그의 고향 이름인 카라바조로 불렀다고 합니다.


    카라바조는 극적인 장면을 골라 강한 빛과

    어둠의 대조로 표현을 극대화하였는데,


    엄청난 천재성으로 주목을 받지만,

    폭행과 상해 등 많은 범죄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자 그를 보면

    목을 베어 가져오라는 교황의 명령이 떨어졌고,


    이 명령을 들은 카라바조는 두려움에 떨며

    그림 속 참수된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그려냈으며,


    사면 받길 원했던 그였지만,

    사소한 다툼으로 인하여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생을 범죄자로 살았지만

    이탈리아의 그림에 한 획을 그은


    광인과 천재 사이를 오간 화가, 카라바조.


    " 겸손은 교만을 이긴다. "

    - 교황에게 보낸 <사죄의 편지中> -


  • [작가정보] 프란시스코 고야












    암울한 시대적 비극을 기록한

    전쟁 속의 화가


    - 프란시스코 고야 -

    Francisco José de Goya


    1746년, 스페인의 가난한

    도금공의 아들로 태어난 고야.


    가진게 없던 그는 성공하고자

    산페르난도 왕립 아카데미를 들어가

    그림을 배우게 됩니다.


    그 후, 유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스페인 왕과 귀족들의 그림을 그리며

    당대 최고의 화가로 부와 명예를 거머쥡니다.


    궁정 화가로 성공하였지만

    열병을 앓아 귀머거리가 되었고,


    1808년, 프랑스의 침공을 받아

    이를 그려낸 <마드리드 수비군의 처형>은

    후대 미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의 그림은 전쟁의 참상을 겪으면서

    화려하고 밝은 느낌에서

    무겁고 어두운 색조로 변했고


    사회의 환멸에 대한 그림들을 그리다

    미치광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전쟁의 공포와 야만성에 대한 분노를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며


    미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준 프란시스코 고야 


    “주께서 내 시력은 가져가지 않으셔서

    이 모든 일을 증거하고 일어난 일을

    기록하게 해주신걸 감사드린다.”


    - 프란시스코 고야 -

    Francisco José de Goya



  • [작가정보] 폴 고갱 [4]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모든 것을 버린 화가

    - 폴 고갱 -
    Paul Gauguin

    184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지극히 평범하게 성장한 고갱.

    30대의 늦은 나이에
    갑자기 생긴 미술에 대한 욕구로
    예술에 대한 갈망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증권사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아내와 자식도 있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미술 활동에 빠져들게 되고

    당대의 가난한 화가인 고흐와 동거를 하지만,
    예민했던 두 사람은 빈번한 마찰로 인해
    서로의 길로 떠나게 됩니다.

    그 후, 산업화된 파리에 혐오감을 느껴
    타히티섬으로 떠나 원주민들의 건강한 인간성과
    열대의 강렬한 색채를 그려냅니다.

    파리로 돌아가 그의 작품으로 개인전을 열지만
    이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낙오자가 된 그는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대작은 남기며 생을 마감합니다.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전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화려한 색채 구성으로 재평가 받은 폴 고갱.

    "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

    - 폴 고갱 -
    Paul Gauguin

  • [전시정보] 11월의 전시회 [1]

     

     

     

     

     

     

     

     

     

     

     



    <11월의 전시회>


     Hello, Stranger!

    2020.10.16 (금) ~ 2020.12.19 (토)

    하자센터

    이상한, 허를 찌르는, 기이한, 불안한, 요상한, 불편한

    그런 이야기와 그림, 책을 만드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


    여행갈까요

    2020.09.26 (토) ~ 2020.12.27 (일)

    뚝섬미술관

    여행이 낯설어진 지금,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After All This Time

    2020.10.16 (금) ~ 2020.12.24 (목)

    퓨처스리빙랩

    사람들의 감정과 색상의 반응 관계를 분석하는 실험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색깔로 실체화하여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시선의 감정

    2020.10.15 (목) ~ 2020.12.05 (토)

    예술의 시간

    매일 마주하는 다채로운 풍경을

    자신의 경험과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전시


    황금광시대

    2020.10.08 (목) ~ 2020.12.27 (일)

    일민미술관

    1920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미디어로 탄생한 '신문'과

    '잡지'의 기록들을 통해 잊혀진 당대 사건들을 재구성하는 전시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2020.09.16 (수) ~ 2020.12.31 (목)

    석파정서울미술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감수성'에 주목해 보며
    잔잔하고 신선한 감정의 잔향을 느끼게 해 줄 전시

    SOUNDMUSEUM : 너의 감정과 기억
    2020.05.19 (화) ~ 2020.12.27 (일)
    디뮤지엄
    듣는 경험과 보는 것을 통해 감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감각적 기획 전시

    백자에 물든 푸른빛
    2020.08.20 (목) ~ 2021.02.06 (토)
    스페이스 씨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백자청화 관련 유물 60여 점을
    현대 작가의 작품과 함께 볼 수 있는 전시

    독립출판, 책의 새로운 취향
    2020.07.02 (월) ~ 2020.12.31 (목)
    문화실험공간 호수
    독립출판의 문화적 가치를 느끼며 잡지와 단행본, 전자책 등
    400여 점의 자료와 인터뷰 영상을 선보이는 전시

    팀보타63 : 보타닉 이펙트
    2019.12.14 (토) ~ 2020.11.30 (월)
    63아트
    화려하고 웅장한 색채의 숲속으로 들어가 빛과 색,
    3D 뉴미디어아트의 향연 속에서 교감하는 전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시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을 지켜주세요 !

  • [작가정보] 요하네스 페르메이... [4]

     

     

     

     

     

     

     

     

     

     

    일상의 완벽한 균형과
    빛을 그려낸 화가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Johannes Jan Vermeer

    네덜란드의 황금시대에 태어나
    그림을 파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미술을 접한 페르메이르.

    21세기에 6년 이상 그림을 배운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화가 단체에 들어가
    실력을 인정받고 대표가 됩니다.

    차분하고 고요한 일상을 좋아했던 그는
    주로 실내의 평범한 일상을 그렸으며

    노랑과 파랑의 자연스러운 조화,
    뛰어난 빛의 효과와 정교한 구성이
    특징인 그의 그림은

    1866년, 미술비평가에 의해 논문으로 쓰이면서
    세계적인 프랑스 미술지에 언급되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은 약 35점으로 규모가 작으며
    삶에 대한 정보도 잘 알려지지 않아
    생전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죽은 지 300년이 지난 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으로 인해 인정받게 됩니다.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과 신념을 내세운

    빛의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평범한 여름날 아침의 풍경에서
    천국을 끄집어낼 수 있는 화가,
    그가 페르메이르였다. "

    - 책 <페르메이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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