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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미레터] 홀베인 아티스트 수채화 과슈로...








    물을 먹지 않는 박스 케이스 위에 수채화물감은 올라가지 않아,

    수채 과슈로 작업했어요. 아크릴 물감보단 가볍고 수채화의 느낌이 담겨야 해서

    수채 과슈를 선택했는데 요철이 있는 박스 위에도 쉽게 올라가고 여러번의 덧칠이

    필요 없이 부드럽게 잘 그려졌습니다.

    어긋나서 수정이 필요할 때는 물티슈로 바로 지워져서 수정도 용이했고요.

    아크릴 물감처럼 종이 따지지 않고 잘 올라가면서 수정이 잘 되고 수채화 느낌을 주는 과슈!


    단 시간에 많은 양을 그려야 했는데, 한 번에 잘 올라가는 색 덕분에 수월했어요.

    보시는 분들은 수채화 느낌이 나서 만족하셨고요.

    꼭 종이가 아니더라도 잘 올라가는 점에서 이번에 수채 과슈의 장점을 더 느꼈어요.

    고급스러운 색감이 브랜드 작업에 잘 어울렸습니다 :)






    홀베인 아티스트 수채화 과슈 15ml 24색 세트

    https://www.instagram.com/tv/CUT5zKrJrKd/?utm_source=ig_web_copy_link 

  • [민미레터] 오후후 마카로 그린 그림들 (...





    하와이의 오하이오에서 영감 받은 색감으로 채워진
    160색이라 일단 색감이 풍성해서 든든👍
    특히 오렌지와 브라운 계열의 색이 섬세하게
    나눠져서 따뜻한 느낌이 도네요.


    마카는 덧칠하면 선이 남는 게 인위적이라
    그림보단 캘리그라피용으로만 썼었는데-
    #오후후마카 는 여러번 덧칠해도 선이 남지 않고
    스며들어 물감으로 그린 느낌이 납니다. 🎨


    일부러 짧게 끊어 선을 남긴 그림은 픽셀 풍경화 같은
    느낌도 나고. 마카 위에 색연필도 부드럽게 잘 올라가서
    섞어 쓰기도 좋고요. 단품 구매가 없어 아쉽다는 점 말고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오후후마카 160색

    인스타그램 2개의 게시물

    https://www.instagram.com/p/CVuUiPFppH0/?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CVwk5VGpSad/?utm_source=ig_web_copy_link

  • [민미레터]까렌다쉬 뮤지엄 아큐렐레 수채색...












    이전에 썼을 땐 색연필 스케치만 해봤는데,

    이번엔 물을 번져 채색하듯 그려봤어요.

    물을 번졌을 때 선명하고 깊은 색감으로 그대로 번지는 게 신기했어요.

    얘기하지 않으면 수채화로만 그린 것처럼 맑고 자연스럽게 번지네요. 

    완전히 마른 후 착색되는 색도 예쁘고요.


    일반 색연필 40색인 경우 색이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수채 색연필이라 번지면서 만들어나갈 수 있어 색이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특히 베이지/브라운 계열의 고급스러운 톤이라 

    앞으로도 스케치 용으로 쓰게 될 것 같아요.

    스케치 선이 남아도 지저분하지 않고 

    다른 수채물감과도 자연스럽게 번지니 정말 매력적이에요!





    까렌다쉬 뮤지엄 아큐렐레 수채색연필 40색

    https://www.instagram.com/p/CV9SK6oJWT4/?utm_source=ig_web_copy_link 

  • [민미레터] 화이트나이츠 고체물감으로 가을...









    화사하고 깊이감 있는 색감의 '화이트나이츠' 고체물감
    + 빈티지한 매력의 수제종이 '카디페이퍼' 


    고체물감 포장지 뜯을 때 마치 초콜렛 껍질을 뜯듯이 귀여운 설렘이 있어요. 

    색감이 마냥 화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찐득하고 깊이감이 있어요.

    그래서 특히 가을 빛깔 그림 그릴 때 특유의 분위기가 더 살아나요. 

    최고급 안료라는 말이 종이에 닿아 색상이 번질 때 와닿을 만큼,

    다른 수채물감과 확연한 차이가 있었어요.

    번짐에 따라 다양한 농도에- 색상을 여러개 쓰지 않아도 효과가 좋고요. 


    카디페이퍼는 이전에도 후기 올리긴 했지만,

    역시 카디페이퍼만큼 또 분위기 있는 종이는 없는 것 같아

    여전히 최애에요. 굳건히 추천 또 하고 가요.


    https://www.instagram.com/p/CVz-y-op8ZL/?utm_source=ig_web_copy_link 

  • [민미레터] 조소냐 아크릴 물감 24색 세...













    쨍하지 않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컬러라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아크릴 물감이에요.

    묽고 부드러운 질감에 벨벳처럼 매트하게 남는 덕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24색 세트가 화구에 담겨있어 편하고, 아크릴 물감 처음 시작할 때도 금액 부담 없으면서도

        쉬운 조색으로 쓰기 편할 것 같아요. 마음에 들어 자주 쓰게 되는 색상은 250ml 로 (샴푸통 만함)

    단색 구매가 가능해서 좋고요. 화방넷 페인터즈 통해 다양한 아크릴 물감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어요.

    더 좋은 물감도 많지만, 저처럼 파스텔톤- 톤 다운 된 차분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조소냐 물감 추천해요. 조소냐 물감으로 아크릴물감의 재미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



    재료- 조소냐 아크릴물감, 아뜰리에박스 20ml 24색세트

    https://www.instagram.com/p/CV-cjRWJRM





  • [민미레터] 쉴드에픽아크릴물감 으로 그리...



    수채화의 맑은 번짐도 좋지만,
    아크릴화의 색이 쌓이는 결을 좋아하는데요.

    수채화만 쓰다 아크릴물감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쨍한 원색이 많아서 당황했었거든요.


    하지만 #쉴드에픽아크릴물감은
    #쉴드물감 중 고급 라인으로 기본 36색 세트에도-
    원하는 파스텔 톤이 충분해서 마음에 들어요.

    흰 물감을 많이 섞지 않아도 맑고 여리한 조색 가능해서

    수채화에서 쓰던 색감을 그대로 써서 큰 경계가 없어요.


    특히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라 쓰는 과정도 기분 좋아요.
    처음엔 가성비로 선택했지만 이것저것 써본 후에도
    퀄리티 차이가 없어 다시 구매하려던 차에
    #화방넷페인터즈 로 #쉴드 에서 지원 받아 더 좋습니다.





    쉴드 에픽 아크릴 물감 36색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Ub_c0lJZc0/


  • [민미레터] 쉴드 모노폴리 아크릴물감 과...




    커다란 캔버스에 색을 쌓아 올리는
    #백드롭페인팅 은 물감 한 통씩 훅 닳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색이 선명한 #쉴드아크릴물감 이 좋아요.

    특히 #쉴드모노폴리아크릴물감 은250ml로 양이 넉넉하고

    묽어서 휙휙 아낌없이 칠하기가 더 좋아요. 

    개인적으로 파스텔 톤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쉴드에픽아크릴물감 과 함께 쓰긴 해요. 

    많이 쓰는 색은 모노폴리로, 색감 내기 위해 조금씩 쓰는 것은 에픽으로

    발란스를 맞추면 좋아요. 


    이번에 특히 아크릴물감 보조제도 종류별로 보내주셔서 

    다양하게 다 써볼 수 있었어요.

    작업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리타더 (건조지연제) 빼고 다 사용해보았는데요.

    그리기 전, 캔버스에 #젯소 를 밑칠한 후
    그리면 물감이 더 잘 올라가고 내수성이 좋아져요.


    #모델링페이스트 를 흰색대신 섞으면 크림치즈처럼
    꾸덕하게 쌓아올릴 수 있고, 거칠거나 울퉁불퉁한-
    다양한 표면을 연출할 수 있고요. (최애 보조제)


    그림 마무리에서 #매트바니쉬 나 #그로스바니쉬
    바르면 그림의 광택이 형성되고 보존을 위한 코팅 효과를 줘요.
    김 위에 참기름 칠하듯 기분 좋은 순간 :)





    협찬 제품

    쉴드 모노폴리 아크릴 물감 250ml 12색 / 젯소, 그로스 바니쉬, 매트 바니쉬, 모델링페이스트 / 쉴드 리타더 250ml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UciVBtJ8Rm/

  • [민미레터] 길상 동양화 분채/석채 안료...





    오래전부터 동양화 그려보고 싶어서 덥썩 받게 되었는데,

    사용법을 아는데 애를 먹긴 했어요.


    우선 분채와 석채의 구분이 어려웠는데

    이름 상으로는 석채가 당연히 입자가 굵은 것이고

    분채가 입자가 고운 것인 줄 알고, 분채를 사발에 갈았는데

    바뀌었더라고요!

    석채가 고운 입자의 가루였고, 분채가 덩어리로 된 가루였어요.


    사발에 가루를 분쇄하며 준비하는 동안

    마치 차를 우리는 정성이 느껴져 다도의 시간과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바로 그리는 빠른 재료만 쓰다보니

    답답하기도 했지만, 이것이 익숙해지면

    마치 서예 하기 전 먹을 갈듯이 그림을 그리기 전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고 원하는 그림을 떠올려볼 수 있겠더군요.


    처음 써보다보니 아교를 얼마나 써야할지 몰라서 

    물감만큼 넣게 되어서 너무 덩어리지는 바람에 

    두방지 위에서 젤리처럼 굳어버렸어요. ㅜㅜ

    아교는 물감 70% 아교 30% 이내로 하는 게 좋다고 하고

    (물론 더 묽게 그리려면 적게 해야겠죠)

    시간이 지나면 아교가 금방 굳어서 얼른 써야겠더라고요.

    아교의 조절 실패로 하나뿐인 두방지를 못 쓰게 되어

    한지에 다시 그리게 되었어요.

    준비 과정만으로 길상 동양화 물감에 매료되어서

    좀 더 제대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복잡하고 어렵지만, 잠깐 맛 본 천연 안료의 색과

    정성스러운 준비만으로 힐링되는 매력을 알아버렸어요 :)






    길상 두방지/도자기 사발/도자기팔레트/석채 12색/분채 12색/은색과 금색 펄/아교액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WSMBbgsS20/ (그림 포스팅)

    https://www.instagram.com/p/CTO5G7hppe9/ (재료 사진 포스팅)

  • [민미레터] 까렌다쉬 네오칼라 크레용로 산...



    처음 써보는 크레용. 

    오일파스텔(크레파스)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느낌 다르네요!

    크레파스가 꾸덕하고 진득한 느낌이라면
    크레용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그려지고
    손에 전혀 묻어나지 않아 더 간편해요오 🙌🏻
    종이도 안 가리고 (갱지처럼 얇은 곳에도 슥슥)

    색연필처럼 간편하면서 크레파스의 러프한 느낌 둘 다 있어서, 

    가벼운 드로잉으로 자주 쓸 것 같아요. 

    무거운 작업 후에 마음 내려놓을 때 재미있게 슥슥!


    처음 써봤는데 오일파스텔보다 반함💛

    까렌다쉬 네오칼라 수성 크레용은
    물에 닿으면 수채물감 쓴 듯 녹는 게 특징인데,
    처음 써보고 라인 자체 느낌이 좋아서 일단 그대로 써봤어요.
    물에 녹은 표현도 곧 해보고 올릴게요!! 🌝 




    까렌다쉬 네오칼라2 수성 크레용 40색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TOgRd_JD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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