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폴루벤스 펄고체물감입니다.

폴 루벤스 펄 고체물감은 12색, 24색, 48색 구성 3종류인데요. 저는 제일 작은 12색 구성을 사용해보았어요. 색구성이 다양해서 12색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있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핑크색 케이스인데요.  정말 이쁜 딸기우유컬러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색력도 좋은편이고 도톰하게 올릴수 있어서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마련해 두시면 좋을꺼 같아요. 

물감위애 색연필로 채색하니 반짝이들이 묻어나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현재는 화방넷에 품절이라 얼른 재입고 되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화방넷에서 재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화방넷 #화방넷페인터즈 #폴루벤스펄고체물감 #paulrubens #색연필화 #색연필인물화 #색연필드로잉 #색연필일러스트 #인물화 #취미미술 #일러스트 #illustration #illust #drawing #draw #carandacheluminance #art #아이유 #IU #이지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소프트 캔버스천 유화&아크릴 스케치북 입니다.

말그대로 캔버스천을 스케치북처럼 엮어놓은 제품인데요. 

저처럼 취미미술로 유화나 아크릴화를 그릴때 캔버스는 그림을 그리고나면 보관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스케치북으로 되어 있으니 작업 후 관리가 매우 쉬워요. 

재질은 100% 코튼용지이고 젯소처리가 되어있어서 바로 작업할 수 있어 편했어요. 

빳빳할줄 알았는데 진짜 천처럼 팔랑거려서 놀랐네요. 

뒷면이 떠있는게 아니라서 굳이 팽팽할 필요도 없고 그리는 내내 흔들림없이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아크릴화, 유화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화방넷에서 재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acrylicpainting

#오징어게임 #새벽이 #정호연 #squidgame #화방넷 #화방넷페인터즈 #소프트캔버스천 #스케치북 #쉴드아크릴물감 #쉴드 #shieldcolors #쉴드모노폴리아크릴물감 #쉴드에픽아크릴물감

화방넷페인터즈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후후 오아후 트윈마카 160색 입니다.

아름다운 하와이섬 오하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된 제품이라고 해요. 

색구성이 다양해서 어떤 그림도 다 그릴 수 있을꺼 같아요. 스킨톤이랑 무채색계열 구성도 알차서 좋았어요.

케이스는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천가방으로 되어있고 번짐 방지패드가 들어있어서 종이 뒷면에 깔고 작업하면 마커자국이 번지는걸 막아줍니다. 

컬러차트에 번호 순서대로 칠하면서 정리해 줬어요. 뚜껑에 색상이 나와있지만 실제랑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먼저 칠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인물화를 그려보았는데 피부톤은 중간단계를 채색하고 밝은 색으로 한번 덮어 주는식으로 그라데이션 해줬더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었어요. 그레이계열로 한번 더 음영을 표현해 주었더니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저처럼 마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꺼 같아요.

➡️본 포스팅은 화방넷에서 재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오후후마카 #ohuhumarkers #화방넷 #화방넷페인터즈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쉴드의 아크릴물감입니다. 

정말 많은 제품을 협찬해 주셔서 평생 아크릴물감은 안사도 될꺼같아요.

먼저 모노폴리아크릴(리퀴드바디)은 양이 어마어마한데요. 묽은 느낌이라 물조절 없이 배경을 슥슥 발라주기에 좋았어요. 뚜껑이 이번에 새롭게 제작되어 물감짜기 편하고 깔끔해요. 비교샷은 사진에 있어요. 

쉴드 애픽 아크릴(헤비바디)물감은 고급형의 아크릴물감으로 색구성이 다양해서 조색하는 번거러움을 조금 덜수 있었어요. 헤비바디제품이라 꾸덕한 느낌으로 나이프로 올리기에 적합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백드롭페인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내주신 모델링 페이스트를 써보고 싶었어요. 

바탕은 모노폴리물감으로 칠하고 에픽물감과 모델링 페이스트를 섞어서 나이프로 느낌대로 올려줬어요. 입체적인 느낌이 잘 나타나서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에픽물감에 있는 실버와 펄화이트로 포인트를 줘봤어요.

그리고 바니쉬로 마무리하면 끄읕~~

처음 접하시는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몽마르아트 전문가용 수채화물감 34색입니다.

미젤로방탄파랫트에 물감을 짜고 그늘에 잘 말려 사용했어요.

사용해보니 발색력이 좋고 맑은 느낌을 내기에 좋은거 같아요. 색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검정색물감이 있어서 조색하기 편하고 좋았어요. 

파렛트에 꽉 채웠는데 아직 튜브에 많이 남아서 오래 쓸 수 있을꺼같아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유성색연필 72색입니다.

카버카스텔 수채색연필은 저번에 소개했었는데 유성색연필도 궁금해서 구매하게되었어요.

이번에 브리스톨지를 사용했는데 채색했을때 수채색연필과 비슷한 발색력을 보여서 이건 종이 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프리즈마와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훨씬 단단한데 가루가 많이 생기고 지우개로 잘 지워져서 초반에 수정은 쉬운편이에요. 

발색력이 기대보다 연한데 이건 다른 종이에도 사용해 봐야 정확히 알꺼 같아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피 연필 12종세트 입니다.

스테들러연필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유명한 제품이라 저도 꼭 써보고 싶었어요. 

12본조 세트에는 6B 5B 4B 3B 2B B HB F H 2H 3H 4H로 구성되어있어요.

가장 어두운 6B로 머리카락과 어둠을 표현하고 피부결은 2H 4H를 사용했습니다. 

사용감은 매우 부들부들 해서 잘 칠해졌고 찰필을 이용해서 문질러주니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표현이 가능했어요.

H랑 2H는 수채화와 색연필화 그릴때 스케치용으로 사용해도 좋을꺼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일본 동양화 전문 브랜드 ‘길상’의 석채 물감 15g 12색, 분채 물감 15g 12색, 펄 분채 50g 은, 금 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양화하면 먹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동양화 물감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제가 사용한 분채와 석채는 매우 생소한 재료 였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분채는 가루물감, 석채는 돌가루물감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바로 종이에 올리면 점착이 되지않아서 아교에 잘 개어서 써야해요. 분채의 경우 막대사발로 곱게 갈아서 손가락으로 잘 녹여서 써야하는데 하나 하나 갈아서  섞는 과정이 매우 번거로웠어요. 

분채에 비해 석채는 입자가 굵어서 묽게 칠하면 가루같은 입자가 보여요. 민화처럼 진하게 올리는 작품에 좋을꺼 같아요. 

전 여러번 연하게 올려가며 채색해서 포인트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분채를 사용했어요. 

금색 은색은 나비 날개에 반짝이는 효과를 주기위해 사용했는데 동양화 말고도 다른작품에도 사용하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동양화는 처음이라 적응하는데 오래걸리기도하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다음 기회에 민화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까렌다쉬 네오컬러2 수성크레용 40색과 까렌다쉬 수채화 전용지 300g 입니다.

다양한 색을 사용해 보기위해서 개구쟁이 달마시안을 그려보았어요. 

이 제품은 수성이라 물에 녹는 특징이 있어서 배경은 크레용으로 칠한뒤 붓으로 물칠을 해서 풀어주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수성색연필과 비교해보았을때 질감의 흔적이 남아서 저는 넓은면 보다는 부분적으로 칠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특징을 잘 이용하면 색다른 표현이 가능할듯해요.

오일파스텔보다는 포슬포슬한 느낌인데 눌러서 칠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었어요. 섬세하게 표현할 부분은 오일파스텔처럼 찰필로 문질러서 작업했어요.

동물은 처음 그려보는데 수성크레용으로 너무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