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일 파스텔이 엄청 인기죠~~~^^

문교는 써 봤는데 다른 제품은 어떤지 궁금해서 폴 루벤스 마카롱을 가져왔습니다.

시넬리에를 대체해서 쓸 수 있을 만큼 소프트 하다고 하던데

시넬리에를 안 써봐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너무 착한 아이랍니다



파스텔 색상이 너무 사랑스럽죠~~~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그전에 색상을 알아봐야겠죠!!!!

색상표를 만들면서 써보는데 정말 크리미해서 잘 발리네요

색상은 파스텔 계열이라 문교와는 다르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게 색상이 36색이라 아쉬웠는데....

그 사이에 진한 색상의 오일 파스텔이 입고 되었더라구요~~~아쉽 아쉽

종이는 문교 파스텔 지를 써봤는데

파스텔 색상이라 다크에 발색을 했더니 너무 잘 보이죠



전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서 유채꽃 핀 성산 일출봉을 그려봤답니다.

그림 종이는 소프트 혼합 중 회색 톤을 사용했답니다

베이스로 하늘색으로 깔아주었답니다

파란색들과 흰색으로 혼색하는데 혼색도 너무 잘 돼요!!!

종이의 색이 회색 톤이라서 좀 색이 덜 칠해진 곳도 티가 나지 않아 너무 좋아요

그 위에 구름의 질감을 살리고 싶어서....

흰색 파스텔을 잘라서 나이프로 눌러서 텍스처를 살려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저 질감이 잘 보이시나요?

벽에 붙어 놓으니 나이프로 질감을 살려서 그린 게 더 잘 보이네요~~~^^

같은 그림만 그리다가

쉽고 가볍게 나이프로 쓱쓱 그리는 오일 파스텔

너무 즐겁고 힐링이에요!!!

<이런 분 게 추천드려요!!!>

* 폴 루벤스 마카롱 36색

- 세밀한 그림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

- 붓보다는 나이프로 터치감을 살려서 그리고 싶으신 분

- 소프트한 오일 파스텔이 필요한 분

- 가성비를 생각하시는 분

* 문교 프로페셔널 파스텔 페이퍼 패드

-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직물 질감의 종이결이 색을 밀리지 않게 해주네요

- 다양한 색상으로 그림의 따라 골라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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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분채로 티포트 그리기(길상 분채, 금분, 두방지 사용기)



제가 동양화 물감을 써보다니~~~

길상에서 석채와 분채를 제공해 주셔서 사용해 봤답니다.

처음 써보는 재료라 어찌 써야 할지

재료에 대해 찾아본 정보는 위에 있는 내용이 다인지라 사실 막막했답니다.

아교 섞는 것도 참 어려웠는데
재료에 아교를 조금씩 섞어가면서 점성을 보고 써보니...

상상만으로 두려웠던 만큼 어렵지는 않네요

써보기 전에는 알기 어렵지만 막상 시작하면 재미있는 재료들이네요

그 재미에 새로운 재료를 들이는 거겠죠

분채와 금분으로 그리는 티포트

금분을 보자마자 금테 두른 티포트를 그리고 싶었답니다.



분채를 쓸 때 분채 가루를 조색하면 안 되다는 말도 있던데.... (정확한 건 모르겠으나 어려운데 써보니 조색도 잘 되네요)

전 12색으로 쓰는 거니 색을 조색해서 티포트에 명암도 주고 파란 꽃무늬도 그려주고

그리다 보니 티포트가 갖고 싶다는

다 가질 수 없으니 그냥 그려서 소장하는 걸로~~



금분이 너무 빤짝빤짝

너무 예쁘게 표현되네요!!!

<사용 후기>

- 석채 : 석채는 아교에 개어서 사용하는 데 사용 질감이 특이하네요, 돌 알갱이가 느껴지는 재료로 가루 입자에 따라 색상이 달라져서 색상별로 구입하려면 가격이 비싸다는 게 단점이겠네요

- 분채 : 분채는 가로로 되어 있어서 아교에 곱게 개어서 쓰면 되네요. 색이 진하고 선명하고 마르면 보이는 색상보다 밝게 표현되네요 단점은 물감을 쓰려면 모두 개어서 써야 한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 금, 은분 : 석채와 같이 아교에 개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색이 밝고 금분의 칼라가 이쁘답니다. 단점은 개서 써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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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몽입니다.

오늘은 까렌다쉬 네오칼라2 아쿠아렐을 써보려구요!

네오칼라1은 유성이구요, 네오칼랑2는 수성이랍니다.

리뉴얼된 빨간 틴게이스가 넘 매력적이에요

화구는 제품이 좋아야 하는건 당연하고

예쁜건 꼭 소장각!!!!

틴케이스 커버인줄 알았는데...뒤에 가위 절취선이 있어서 살펴보니

띠지가 발색지가 되네요!

전 아까워서 발색지는 따로 두고 까렌다쉬 종이에 발색표를 만들었습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발색을 해봤는데...

하가지 방법은 네오칼라를 바로 칠해서 물로 칠해보고,

다른 방법은 다른곳에 칠해서 붓에 묻혀서 발색해 보았답니다.

칠해서 바로 발색하는게 발색력은 뛰어나지만...

얼룩이 질 수 있답니다.

다른곳에 칠해서 쓰는 방법은 파레트에 어떻게 칠해서 쓰냐에 따라 발색은 달라질 것 같아요

색상이 넘 예뻐요

물에도 넘 잘 녹고, 내광성도 좋네요!!!

오일파스텔처럼 쓰고 쓱쓱 문질러주면

엄 부드럽게 색이 잘 펴지죠~~~~

오른쪽 그림 왼뽁부분은 네오컬러2로 칠만 해주었고

오쪽부분은 면봉으로 문질러 주었는데 너무 부드럽게 색이 섞이네요

네오컬러2가 얇아서 다른 오일파스텔보다는 표현이 쉽긴하지만

아무래도 세밀한 표현은 바로 그리기 힘들어서

화이트펜으로 수술부분 하이라이트만....찍어줬답니다!

빨간꽃과 빨간틴~~~너무 찰떡!

다 그린 후 물로 펴 주었는데

짐하게 바르고 물칠을 하면 네오컬러가 벗겨지는 ㅠㅠ

좀 더 다양하게 써봐야 할 듯 싶네요!

<이런분께 추천 드려요!>

-오일파스텔도 수채물감도 갖고 싶으신분

-발색력이 좋은 물감이 필요하신분

-다양한 재료를 접해보시고 싶으신 분

이 포스팅은 수몽과 까렌다쉬, 화방넷이 함께하는 그림 프로젝트입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aper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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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몽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하네뮬레 수채화 패드입니다.

30x40cm 이상을 구매하시면 증정품을 선물로 주는 행사가 있는데

사은품이 대박~~~~!!!

사은품이 하네뮬레 제품 12종이 들어있는 제품을 증정품으로 같이 배송된답니다.

하네뮬레 수채 패드 중목은

코튼 100% 최고급 수채화지로

여러 가지 작업에도 표면 손상이 없고, 물감이 천천히 스며들어 컨트롤이 쉬운 종이랍니다.

종이의 결은 같은 중목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종이의 결이 세목에 가까운 중목도 있고, 황목에 가까운 중목도 있는데

황목에 조금 가까운 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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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패드 제가 대신 써볼게요!!

- paper : Hahnemuhle 300g cotton 100% cold press

- paint : Snenelier watercolor paint

- Brush : Herend 751 2", 4"



평소에 자주 그리는 그림을 그려봐야 테스트가 편할 듯싶어서 꽃을 그렸답니다.

세밀한 표현을 많이 해야 하는 그림이라 거친 종이에 적당하지 않은 소재이지만, 종이가 얼마나 잘 그려내는지 보기 위해 그려 보았답니다.

하네뮬레의 소개처럼 물을 천천히 받아들여서 그림을 그러데이션이나 수정하는데 매우 용이하고 발색도 매우 좋네요!

단 거친 표면이 작고 세밀한 표현을 할 때 불편할 수 있어서 그리는 소재를 큰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하네뮬레 이런 분께 추천해 드려요!>

- 표면이 견고하고 오래 물을 머금어서 수정과 컨트롤이 용이한 종이를 찾으시는 분

- 같은 사이즈의 패드와 비교했을 때 가격과 품질 좋은 제품을 원하시는 분

- 행사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한정 증정이지만, 사은품이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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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몽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재료는 시넬리에 수채화 물감과 라파엘 803 8"호 다람쥐모입니다

수채화 물감은 12색에 6색이 추가된 제품으로 12색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네요!

- 시넬리에 수채화 물감은 벌꿈 미디엄이 들어있어서(꿀벌 마크가 넘 귀여워요!)

물감의 발색도 좋고, 물감을 쓸때의 느낌이 쫀쫀한게 발림이 넘 좋네요!

발색은 어찌나 좋은지 살짝만 묻혀도 쫙 퍼지는게 넘 부드러운 물감이랍니다.

- 라파엘 다람쥐모 803 2/0호

라파엘 붓 좋은건 말 안해도 다 아시겠지만...

다람쥐모는 물을 많이 머금어서 물감을 한번만 묻혀도 오래 그릴수 있어서

물을 많이 쓰는 풍경을 그릴때 다람쥐모를 많이 쓴답니다.

끝도 잘 모아져서 붓 하나만으로도 다양하게 쓸 수 있어요



*발색 재료

paper : somerset 300g cotton 100%

paint : sennelier watercolor paint

brush : Raphael 803 2/0"

물감이 생기면 발색부터 해보는데요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쫀쫀한 느낌이 붓 칠할 때 너무 좋아요.

조금만 묻혀도 발색이 어찌나 잘 되는지... 오히려 조금만 쓰려면 씻어내야 한답니다.





*델피늄 재료

paper : Sanders waterford 300g cotton 100% cold press

paint : sennelier watercolor paint

brush : Raphael 803 2/0"

라파엘 다람쥐 모를 보니 러프하게 그리고 싶어서

델피늄을 스케치 없이 그렸답니다.

전 시넬리에16색중 블루가 딱 맘에 들었답니다

붓 가는 대로 쓱쓱 발색과 그리는 과정은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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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시넬리에 수채화 물감>

- 뛰어난 발색을 원하시는 분

- 채도 높은 물감을 원하시는 분

- 보존성 좋은 고급 물감을 찾으시는 분

<라파엘 다람쥐 모 803>

- 물 머금어 높은 붓을 원하시는 분

- 붓 끝이 잘 모아져서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붓이 필요한 분

- 넓은 면적도 세밀한 표현도 다 가능해서 붓 하나로 다 가능한 만능인 붓을 원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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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몽입니다.

오일 파스텔을 두 번째 그려보는 초보랍니다!!

오일 파스텔 종이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다른 종이는 어떻게 궁금해서 이번 기회에 같이 써 보았답니다!

- 캔손 아쿠아렐 엽서팩(10매) 2,000

- 캔손 미뗑스 엽서팩 (20매) 2,000

- 캔손 캔버스지(12매) 2,900

-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72색 39,000

- 문교 찰필 4종 사포 세트 3,800

아쿠아렐(수채화)/ 미뗑스(파스텔)/ 캔버스(오일 또는 아크릴) 전용지를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붙여서

꽃을 그렸답니다. 

종이의 결은 아쿠아렐 > 미뗑스> 캔버스지 순으로 거칠답니다.

오일로 그리는 느낌은 3종 모두 텍스처가 있어서 밀리는 느낌 없이 그리기에 좋았답니다.

찰필로 믹스할 때의 느낌은

미뗑스 > 캔버스지 > 아쿠아렐 순서로 좋았네요!

미뗑스는 파스텔 전용지여서 그런가 밀림도 거의 없고, 믹스도 잘 되네요

캔버스지는 살짝 밀림이 있기는 하지만 뻑뻑함 없이 믹스가 잘 된답니다.

아쿠아렐은 수채화 전용지여서 그런가 종이가 오일 파스텔을 쓰기엔 건조한 느낌 

그릴 때는 느낄 수 없었지만 믹스할 때는 건조해서 오일이 잘 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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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차이점 

- 아쿠아렐(수채화) : 수채화 전용지여서 그런가 종이가 오일 파스텔을 쓰기엔 건조한 느낌 

                         그릴 때는 느낄 수 없었지만 믹스할 때는 건조해서 오일이 잘 펴지지 않네요.

- 미뗑스(파스텔) : 결이 적당히 있어서 오일 파스텔을 그릴 때도  밀림도 거의 없고, 

                       믹스를 할 때도 부드럽게  잘 믹스된답니다.

- 캔버스지(오일또는 아크릴) : 종이에 살짝 코팅된 느낌으로 그릴 때도 살짝 밀림이 있기는 하지만 

                                     뻑뻑함 없이 믹스가 잘 된답니다.

문교 찰필 4종 사포 세트

- 가격이 착하다는 점 

- 굵기가 다양해서 종류별로 사용할 수 있다.

- 사포가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 다른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단점은 아직 모르겠네요!

이 포스팅은 수몽과 화방넷이 함께하는 그림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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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재료는 리퀴텍스의 헤비 바디 아크릴물감인데요

리퀴텍스는 아크릴 물감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오랜 전통의 아크릴 물감 전문 기업이랍니다.

스타터 세트와 카드뮴 프리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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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파인 급 아크릴 물감이 포함된 스타터 세트는  뛰어난 발색과 발림성을 가진 헤비 바디 물감을 포함한 1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크릴화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리퀴텍스 프로페셔널 아크릴 물감 

- 카드뮴 옐로 미디엄 휴 22㎖, 카드뮴 오렌지 휴 22㎖, 카드뮴 레드 라이트 휴 22㎖, 코발트 블루 휴 22㎖, 번트 시에나, 마스 블랙 22㎖, 티타늄 화이트 59㎖

○ 리퀴텍스 글로스 미디엄 & 바니쉬

○ 리퀴텍스 아크릴 붓 라운드, 10호

○ 팔레트 나이프

○ 캔버스 보드

리퀴텍스 프로페셔널 헤비바디 카드뮴 프리

뛰어난 발색, 불투명도, 높은 내구성, 높은 내광성을 가지고 있는 카드뮴 안료는 독성이 있어 사용하기에 안전성이 떨어지는데,

리퀴텍스 프로페셔널 헤비바디 카드뮴 프리 물감들은 카드뮴의 발색, 불투명도, 높은 내구성과 내광성과 안전성까지 갖춘 물감이라네요!

안전성이 우려되신다면... 카드뮴 프리 물감 써야겠죠!

Cadmium-free Yellow Light / Cadmium-free Yellow Medium / Cadmium-free Yellow Deep / Cadmium-free Orange / Cadmium-free Red Light / Cadmium-free Red Medium / Cadmium-free Red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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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세트와 카드뮴 프리 칼라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려볼까요!

원하는 색상을 조색해서 나이프로 하늘을 발라 주었답니다.

스타터 세트에 거의 다 있지만... 좀 더 풍부한 붉은색을 위해 카듬뮴 프리 칼라를 써서 그려 주었답니다

나이프가 플라스틱이라 탄성이 부족해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최대한 스타터 세트를 이용해서 그려보겠다고 사용했답니다.

헤비 바디라 물감이 흐르지 않고 나이프로 바르는대로 느낌이 살아 있어서

터치를 살리는 느낌이 좋았답니다.(소프트와 어떤 느낌이 다른지 살짝 궁금하긴 하네요!!!)

저 결이 살아 있는게 보이시나요?

장마철이라 예쁜 노을을 볼 수는 없겠지만, 노을을 상상하며 그리는 하늘 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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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텍스 헤바바디 아크릴물감 스타터세트  장점 

* 세트 구성하나면 아크릴화를 시작하기에 좋아요

* 캔버스, 붓, 물감, 나이프, 마감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추가 구매할 재료가 없다

* 조색을 할 때 흰색이 많이 쓰이는데 흰색 용량이 다른 물감에 비해 많아 좋네요

리퀴텍스 헤바바디 아크릴물감 스타터세트  단점 

* 나이프가 플라스틱이라 탄성이 없어서 휘지 않아 조색할때나 나이프로 물감을 바를 때 불편하다.

* 색의 구성이 조금 더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는 점을 생각하면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써보고 추가로 필요한 색만 구매할 수 있으니 장점인가요?)

리퀴텍스 카드뮴 프리 헤바바디 아크릴물감 장점 

* 카드뮴 프리라는 점 (이건 말이 필요없을 듯)

* 발색도 좋고, 발림도 매우 좋음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꼭 사용하라고 추천드려요!

리퀴텍스 카드뮴 프리 헤바바디 아크릴물감 단점 

* 가격이 비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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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채화 지를 소개할 건데요

전 주로 코튼 100% 종이를 사용하지만

이번엔 사용해보지 않은 캔손 아쿠아렐 코튼 60% cold press 수채화 지를 가져와봤답니다.

평소에 사용해 보지 않은 종이여서 궁금한데...

엽서 팩으로 나와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종이를 개봉했으니... 발색이나 번짐이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물먹음도 좋고 발색도 좋아서 그림 그리에 좋네요

연한 색부터 선명한 색까지 잘 표현된답니다.

저 같이 종이를 많이 사용하시거나 가성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용해 보셔도 좋을만한 수채화 지인 것 같네요!!!

더 더 좋은 건 아무리 좋은 종이라고 나에게 맞느냐인데...

엽서 팩으로 나와 있으니 테스트로 사보기에 딱 좋아요!!!

전에는 써보고 싶은 종이였는데 막상 사보니 저와 잘 안 맞아서 안 쓰는 종이도 있어서ㅠㅠ

그것도 2절 10장짜리가 집에 그대로~~~~

수채화지 코튼 100% 종이를 사용하면 좋기야 하지만...

가성비의 종이를 찾는다면 아쿠아렐을 추천드린답니다.

*사용한재료 

paper : canson aquarelle cotton 60% 300g cold press

paint : mijello watercolor paint 

brush : herend 751 2", 4", 6"

* 캔손 아쿠아렐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나에게 맞는 종이인지 써보시라고 추천드려요

* 발색과 번짐이 좋아서 큰 사이즈의 종이고 구매의사 있음

*종이의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쓰기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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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blog.naver.com/papersun/222404050805

인

화방넷 네번째 리뷰는 지난 미젤로 물감과 SWC 물감으로 조색한 칼라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5색을 조색하는 방법을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실 수 있답니다.

https://blog.naver.com/papersun/222366459027

신한 (swc) Jaune brilliant (865:A) 2500원, Brilliant pink (823:B) 2800원

미젤로 골드미션 Yellow ochre 2 (568: A) 2850원, Bamboo green (584:C) 3900원, Vandyke brown (566:A) 2850원

paper : Sanders waterford 300g cold press 

brush : herend  S-3300 3", RF - 8800 1", R-5200 8"

조색만 하는 게 아니라 조색한 색상으로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톤 다운된 칼라의 장미를 그려볼 건데요 퀵 샌드 장미라고

핑크톤이 살짝 도는 베이지색 장미인데요

이 색상이 어찌나 고급스러운지...

그리시는 방법은 유투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조색할 때도 예쁜 색상들이었지만

그림으로 보이는 칼라는 더 예쁜~~~

착한 가격에 구하기도 쉬운 미젤로와 SWC 너무 좋아하고 애정 하는 물감이랍니다

물감도 종이도 다양하게 쓰는 저지만...

이 조합을 제일 많이 쓴다는 건 그만큼 믿음이 있어서겠죠!

1. 이 포스팅은 수몽과 화방넷이 함께하는 그림프로젝트입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apersun/222393939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