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뮤지엄 아큐렐레 수채색연필 40색
기존에 쓰던 수채색연필은 색도 흐릿하고 물을 묻혀도 색 번짐은 적고
색연필 라인만 남아서 가끔 연하게 스케치하는 용도 아니면 잘 쓰지 않았어요.
수채색연필을 굳이 쓰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화방넷 페인터즈로 지원 받아 색연필 계의 '명품'
'까렌다쉬 아큐렐레 수채색연필'을 써볼 수 있었어요.
색연필 라인을 좀 남기고 싶으면 힘을 줘서 진하게 그리고,
좀 살살 그리면 물에 거의 지워져 라인 흔적이 잘 남지 않아요.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아무래도 색연필이 다른 재료에 비해 색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40색이 적게 느껴지긴 했지만, 가격 부담이 있어서 낱개로 채워도 좋을 듯 하고요.
고급 색연필 쓰고 나니 다른 색연필의 선 느낌부터 다르게 다가오니 역시 명품은 다르네요 ^^;;;
페인터즈 활동 덕분에 만나볼 수 있어 감사해요 :)
인스타그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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