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넷 페인터즈 활동으로 까렌다쉬 수성 크레용 40색을 제공받았어요👩🎨
크레용은 오일파스텔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재료랍니다.
오일파스텔과 비교하면 크레용은 단단한 편이고 사용할때도 뻑뻑한 느낌이 든답니다.
오일파스텔처럼 부드럽고 두께감있게 칠해지지는 않지만 대신에 손에 많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원하는 형태를 그리고 칠할 수 있었어요.
크레용은 오일파스텔의 단점이 보안되고, 오일파스텔은 크레용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것 같아요
→오일파스텔의 단점 = 100% 손이 지져분해진다
→크레용의 단점 = 뻑뻑하고 블랜딩이 거칠다
저는 둘중 고르라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레용을 선택합니다^^
까렌다쉬 네오컬러는 1과 2가 있는데요
1은 일반 크레용이고 2는 수성크레용입니다
오늘 제가 사용한 제품은 2이고요
그래서 마침 가지고 있던 다이소 물붓으로 수채효과를 내보기도 했어요^^
수채효과가 가능하다는건 정말 좋은 점이였어요
그림이 촉촉해 보이면서도 크레용의 드로잉 터치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저는 완성된 그림이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촬영을 하느라 작은 종이에 그렸는데 다음에는 큰종이에 그려보려고요
최소 A3크기 이상이어야 벽에 걸어두기 좋은데 여유가 없어서 그동안 큰그림을 못그렸거든요
종이가 커져도 수성크레용을 사용한다면 부담없이 가볍게 그릴 수 있을것 같아요
조만간 그려서 식탁 공간에 한번 걸어봐야겠어요 ^^
얼른 그려서 게시글로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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