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슥 만졌을 때 까슬거리고 엠보가 잘 보이는 종이를 좋아합니다.
일단 질감과 종이의 결 모양(?)이 맘에 들었고
색을 칠해보니 물감을 받아 들이는 느낌(종이마다 그 흡수될 때의 너낌이 다르단 말이죵)이 또 좋았지요.
중목만 사용해 봤는데 황목의 느낌도 궁금해서 선택~
몇번을 올리고 비비고 칠하고 다시 비비고 올리고 칠하고 비벼도 아주 아주 튼튼했어요 :-D
최고급 수채화 용지임에도 가격이 쪼꼼 착해요^^ 굿!!!
이제부터 저의 차애 종이는 달러로니 랑턴~~~(최애는 아직 변함이 없지요 ^^;;)
많이 쟁여 놓고 쓰고 싶을 만큼 맘에 쏙 드는 종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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