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감이 있는 종이의 장점을 살려 연필 그림을 그려봤어요.
삼원특수지의 띤또레또는 60% 코튼의 가성비가 좋은 중목용 스케치북이에요.
250g 두께감이라 수채화와 과슈, 아크릴, 캘리용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종이라는데요.
중목 종이답게 촘촘한 연필드로잉은 사실 어렵지만 찰필과 붓으로 부드럽게 면을 메꾸면서 질감의 느낌을 주니 오히려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까렌다쉬수채화 색연필로 배경을 칠하고 물칠을 했을때 종이가 많이 울지않고 흡수력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맘에드는 건 가격면에서도 6000원 미만으로 사이즈별로 구성되어 있어
저같이 종이모험을 즐기는 사람에겐 부담없이 수집하고 습식재료 사용하기 딱 좋은 가성비 좋은 스케치북이에요.
(물론 드로잉북으론 비싼편에 속합니다;)
다른 시리즈 스케치북도 더 구매하고 싶어 이미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dslftAhqFB/?igshid=YmMyMTA2M2Y=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