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재료>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24색/시넬리에 오일파스텔패드
오늘은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
모네의 수련을 모작해 보았어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이번 기회에 처음 써보았어요
문교나 까렌다쉬 제품은 사용해 보았는데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장점- 아주 오일리한 질감으로 마치 유화물감을 칠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혼색이 잘되고 두께감 있는 마티에르도 잘 표현되는 아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였어요.
단점- 무른감이 있어서 정교한 표현을 할때 찰필이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하고
너무 빨리 소모되며 가격면에서 착하지 않다는 점이예요.
오일 파스텔을 가지고 유화느낌의 작업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탁월한 제품이라 생각하고
가성비 면으로 따져보자면 조금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예요~
일단 건식 재료의 경우는 색상수가 많을 수록 작업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48색은 조금 적은 느낌이였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는 욕심이 뿜뿜한 작업이였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