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옛날 선풍기와 바람에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아이를 담아보았어요.
올 여름. . 정말 덥고 습하고 견디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선풍기의 하늘색 팬과 아이의 푸른 울트라 마린 바이올렛 색감이 시원해 보여서요.
한 손에 잡히는 쉬민케 12색 수채물감!!
제가 애정하게 된 물감인데요,, 색감 정말 곱습니다.
특히 울트라마린 바이올렛은 단연 돋보입니다.
이 색 하나만으로도 명암조절이 가능하고,
어떤색과도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약방의 감초같은 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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