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이 되니까 유아용 캐릭터 앞치마가 작아져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딸래미 너무 좋아합니다.

사이즈가 크지만 목끈 조절하고 허리 조여매니까 심하게 크진않고

미술시간에 조금더 안심할수있는 사이즈가 되었네요

원단은 청바지랑 똑같구요

그리 무겁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방수천은 아니지만 물감이나 물을 쏟지않는다면 그리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다른 앞치마처럼 목끈 조절하는 버클이 어럽지않아서 스스로 조절하기 편할듯합니다.

디자인, 원단 모두 맘에들고 노파심에 조금 염려스러운건

밝은옷을 입었을때 색상이 묻어나지않을까 조금 신경쓰이긴 해도

암튼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