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아르쉬로 작업할때 좋은 기억이셨다면
아마 물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아르쉬는 흡수력이 좋아서 물을 많이 머금고
천천히 작업하는데 굉장히 편한 종이구요.
중성지입니다. 단점이라면 종이 냄새가 좀 있습니다.
캔손 폰테네는 100%코튼 제품이기 때문에 종이로만든
아르쉬와는 그리는 느낌에있어 차이를 보입니다.
면천에 염색 작업을 하는 것처럼 번짐이 있습니다.
종이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업하는
분들이 손끝에서 느끼는 감성이 모두 다르기 떄문에
무었이 좋다. 무엇을 추천해 드리다는 것은 좀 어렵구요.
여러 종이를 사용해 보시면서 하시는 작업에 가장
어울리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밑에 있는 캔손 아르쉬도 같은 300g인데
왜 가격이 이 제품이 훨씬 싼건지 알고싶네요.
그람수는 같고 아르쉬는 폰테네와 무엇이 다르기에
값차이가 많이 나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아르쉬 황목 300g 으로 30호 판넬작품을 해봤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폰테네는
재질과 색깔 물감을 먹는 정도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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