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𝙈𝙤𝙤𝙙 𝙤𝙛 𝙨𝙝𝙖𝙙𝙚】

화방넷 @hwabangnet 페인터즈2기로 활동하게 되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폴루벤스 오일파스텔로 무화과를 그려봤습니다!

➡ 폴루벤스의 사용 후기는, 여러분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문교와 비교하자면 가장 큰 차이를 보인건 사용감이었어요. (폴루벤스는 문교보다 크기도 더 커요.) 질감도 더 무르고 크리미해서, 힘을 빼고 채색해도 꾸덕한 턱스쳐를 만들 수 있답니다. (덧칠할 때도 색이 잘 올라가서 좋아요. 오일파스텔은 특히 흰색을 덧칠할 때가 많은데, 폴루벤스는 건조시키지 않고 그냥 칠해도 걱정 끝, 속이 편안😌)

저는 꾸덕한 질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한 극호!!!역지만, 초보자분들이 처음 사용하면 질감 처리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어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퀄리티있는 크리미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찾고 계신다면 폴루벤스 추천합니다👍

폴루벤스 36색은 중간톤의 색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점은 장점이기도 하면서, 블랙을 포함한 어두운 계열의 색깔이 없어서 살짝 아쉽기도 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저는 어두운 부분엔 문교를 조금 섞어서 사용했어요.)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해봤는데, 재료가 궁금했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용한 폴루벤스 오일파스텔 36색은 화방넷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위 포스팅은 화방넷에서 미술 재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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