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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전시회 >

피에르 쥘 : 더 보헤미안 展

2018.12.21. (금) ~ 2019.03.17. (일)

K현대미술관

Pierre가 촬영한 사진 위에, Gilles은 물감을 덧입힌다.

영국에서 온 Made In 조선 : 북한 그래픽 디자인

2018.12.22. (토) ~ 2019.04.07. (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가 수년간 수집한 북한의 그래픽디자인 컬렉션

키스해링 :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2018.11.24. (토) ~ 2019.03.17. (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 Keith Haring Oct. 14, 1978

커피사회

2018.12.21. (금) ~ 2019.02.17. (일)

문화역서울 284

커피의 맛과 향기 속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헤르만헤세 : 치유의 그림들

2018.12.20. (목) ~ 2019.06.09. (일)

호반아트리움

단지 하늘에 떠 가는 구름 뿐이라 해도 우리가 살아 존재하는 한 기뻐해야 한다.

여성의 일

2018.12.27. (목) ~ 2019.02.24. (일)

서울대학교미술관

오늘날 여성의 삶,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

얄루 : 뉴 이어 퍼레이드

2018.12.31. (월) ~ 2019.02.28. (목)

COMO&HAPPY SCREEN

디지털 미디어의 시적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얄루 작가의 작품 소개

영화의 얼굴창조전

2018.12.29. (토) ~ 2019.04.23. (화)

아라아트센터

한국 영화 분장의 방대한 기록. 대한민국 영화 분장의 모든 것.

생생화화生生花花 2018 <헤어날 수 없는 : Hard-boiled & Toxic>

2018.12.11. (화) ~ 2019.03.10. (일)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불완전한 사회의 이면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내면세계

탐욕貪慾

2018.12.15. (토) ~ 2019.03.16. (토)

부천아트벙커B39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에 자리 잡은 '탐욕'

" 내가 당신의 영혼을 알게 될 때

당신의 눈동자를 그릴 것이다. "

텅 빈 아몬드 모양의 눈,

작은 입, 왜곡된 코.

그리고

길게 늘어진 목.

파리 몽마르트에서 활동한 예술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그는 파리에 도착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알콜과 마약에 중독됩니다.

그를 절망시킨 것을 어렸을 적부터 허약했던 자신의 몸.

폐결핵.

화가로 시작하여 조각가로 전업한 그는

육체적 쇠약으로 다시 화가의 길로 돌아오게됩니다.

이때부터 변한 그의 인물화.

그의 어두운 인생에 나타난 한 명의 여인, 잔느 에뷔테른느.

모딜리아니는 잔느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고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그려는 그리는 것에

온 시간을 쏟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가난.

그는 건강이 악화될수록 사랑하는 잔느의 모습을

더욱 열정적으로 작품에 담아내지만

36세, 결핵성 뇌막염으로 숨을 거두고 맙니다.

그의 여인이며 아내였던 잔느는 큰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해

모딜리아니가 죽은 지 이틀 후,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의 뱃속에서 아홉 달 된 아기가 있었습니다.

일생에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지만

그마저도 누드화가 외설로 치부되어 바로 철거되고

가난과 궁핍 속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화가 모딜리아니.

부인 잔느와 합장된 무덤에 새겨진 그의 묘비명.

" 이제 영광을 차지하려는 순간에

죽음이 그를 데겨가다."

Amedoe Modigliani

1884. 7. 12 - 1920. 1. 24

< 1월의 전시회 >

러빙빈센트展 (Loving Vincent Exhibition)

2018.11.16. (금) ~ 2019.03.03. (일)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러빙빈센트 영화의 짙은 여운, 2018 러빙빈센트 展으로 풀다.

THE 냥 - LOVE LIKE CATS

2018.12.01. (토) ~ 2019.03.03. (일)

대원뮤지엄

인간과 고양이가 서로를 바라보는 각자의 시점

에르제 :땡땡

2018.12.21. (금) ~ 2019.04.01. (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벨기에에서 태어나 유럽 만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땡땡!

에이피 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2018.12.29. (토) ~ 2019.03.03. (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에이피. 보도사진의 편견을 깨다.

이매진 존레논展

2018.12.06. (목) ~ 2019.03.10. (일)

한가람미술관

20세기를 움직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위

피카소와 큐비즘

2018.12.28. (금) ~ 2019.03.31.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근대미술의 보고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헤르만헤세 : 치유의 그림들

2018.12.20. (목) ~ 2019.06.09. (일)

호반아트리움

단지 하늘에 떠 가는 구름 뿐이라 해도 우리가 살아 존재하는 한 기뻐해야 한다.

반항의 거리, 뉴욕 Elements of style

2018.12.21. (금) ~ 2019.03.20. (수)

서울숲 아트센터

힙합과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정수

키스해링전 :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

2018.11.21. (토) ~ 2019.03.17. (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누구나 어디에서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마르셀 뒤샹展

2018.12.22. (토) ~ 2019.04.07. (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세기 개념미술의 선구자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