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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일러스트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 그린...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 그린 바다 풍경💙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본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전에 사용해 본 오일파스텔은 부드러운 크레파스 느낌이었는데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아주 오일리하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꼭 유화물감으로 그리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 힘을 주면 꾸덕꾸덕하게 도톰하게 올라가서 파도 표현을 재밌게 해보았네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피카소와 협업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유화느낌을 스틱으로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해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을 써보면 딱 이해가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색감이 너무 고급스러워서 잘 못그려도 있어보인다는 점,,🤣


    완성하고나니 너무 재밌어서 나중에 또 해보려구요!!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48색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패드



    sns 계정 : instagram.com/gogo_illust


    https://www.instagram.com/p/Cf6dMsVv1al/

  • 서향숙/ 콘테 연필 세트로 인물드로잉 (1...

    학창 시절 좋아하던 만화책 속 캐릭터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아마 이 배우일거라고

    책받침으로, 연습장 커버로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 연필형 콘테를 사용해 그려봤습니다..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연필형 콘테 세트에는


    182*122mm 사이즈의 연필콘테 black 3b, B, H

    white, sepia, sanguine과 연필목탄 hb,2b

    Carbone HB, 3B, Graphite HB, 2B 가 들어 있어요.


    흰 종이보다 유색지에 그릴 경우

    인물드로잉이 좀 더 수월해져서

    캔손 미뗑스 파스텔지의 그레이톤을 사용했어요.


    먼저 연한 콘테로 전체적인 인상을 잡아주고

    휴지와 면봉으로 문질러 톤을 깔아 주었어요.

    두번째 톤으로 좀 더 강한 어둠을 잡아주고

    역시 휴지로 문질러 주었는데

    생각보다 톤이 훅 번지는 느낌에 인상이 강해보이네요.







    세번째 톤으로 검정색 콘테를 사용해

    강한 어둠과 함께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을 묘사해 주었어요.

    흰 콘테로 하이라이트를 넣어주고 마무리....


    흰 종이보다 바탕이 있는 종이여서

    인물의 밝음과 어둠만 크게 잡아주고

    묘사할 부분을 찾아 인상만 잡아주면

    한결 편하게 그릴 수 있어 좋습니다.


    캔손의 미뗑스지는 이번에 새로 리뉴얼되어

    사계절 팩으로 새롭게 재구성 되었더라구요.

    원하는 색의 종이를 선택할 폭이 더 넓어졌어요 ~^^

  • 서향숙/ 홀베인 케이크컬러 불투명24색으로...

    8월에 지원받은 홀베인 케이크컬러 중 

    불투명 24색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불투명 24색은 투명보다 지름이 더 커서 

    양도 더 많아 보이네요.


    투명과 마찬가지로 흰색으로 명도 조절을 할 수 있게

    튜브형 흰색이 포함되어 있어요.




    기본 펜 스케치 후 하늘을 칠할 부분에 미리 물칠을 하고

    푸른색을 엷게 펴 발라 주었는데

    불투명이라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색이 화사하게 잘 올라갑니다.



     



    색을 얹고 묘사하며 어둠과 밝은 부분을 채색해 주고

    질감 표현도 해 줍니다.


    나무에서 밝은 곳과 어둔 곳에 여러번 색을 겹쳐 올려주었는데

    불투명이어서인지 아래 색의 영향을 받지 않고

    원하는 색의 명도로 잘 올라갑니다.


    불투명 물감이라지만 물 야에 따라 투명느낌도 충분히 낼 수 있고

    불투명 채색으로 포인트도 살릴 수 있는 유용한 채색도구입니다.

  • 서향숙/ 스테들러 컬러샤프심으로 인물 드로...

    평소 펜 외에도 연필이나 콘테를 사용해 

    드로잉을 해 보곤 하는데

    이번에 컬러 샤프심을 사용해 그려 봤어요.



    스테들러 마스 샤프심으로

    0.5mm굵기의 빨강, 파랑, 초록 심이 있어요.


    저는 이 중 빨강 샤프심을 사용했습니다.



    힘을 빼고 살살 스케치를 하며

    명암도 조금씩 잡아 주었어요.






    아주 가늘게 심을 깍아 둔 색연필로 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색연필보다 심이 가늘어서인지

    심을 조금만 길게 빼서 그리면 심이 뚝뚝 힘없이 부러져버려서

    아주 조심하며 그려주었습니다.


    힘을 줘 세게 명암을 올릴 수가 없어

    색을 여러번 겹쳐 명암을 넣어 주었는데

    심이 부러지지않을 만큼 힘조절하기가 어렵네요..ㅠㅠ


    마지막으로 화이트펜을 사용해 

    하이라이트를 잡아주고 마무리.....


    색이 아주 빨갛지는 않고

    약간 핑크빛이 강한데 힘을 주어 그리지 않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해 봅니다.


    세가지 색을 사용해 그리면

    어둠의 정도를 좀 더 깊이있게

    묘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서향숙/홀베인 케이크컬러로 그린 풍경(14...


    홀베인 신제품으로 출시된 

    케이크 컬러 수채물감으로

    직경 25mm의 투명 케이크컬러와

    직경 30mm의 불투명 케이크 컬러 

    두 종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투명케이크컬러를 사용해 그려보기로하고

    발색표도 만들어 보았어요.

    색은 홀베인답게 맑고 선명합니다.




    24색 틴 케이스는 12개씩 2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그냥 들어 올려 분리되지는 않고

    1층과 2층을 역방향으로 밀어 분리하는 스타일입니다.


    안에 내장된 둥근 물감 케이스도 하나하나 분리할 수 있고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경주의 황리단길을 펜스케치하고

    멀리 보이는 곳부터 넓게 채색하고

    크게 어둠을 묶어주며 채색해 주었습니다.


    튜브형과 달리 붓에 묻어나는 양을 조절할때

    여러번 붓에 문질어야하는 불편외에는

    여느 수채물감으로 채색하듯

    맑고 투명한 느낌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문가용보다는

    학생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함형미/시넬리에 오일파스텔 리뷰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 9년째 덕질중인... 최애 배우

    All the best @starkweather 😘를 그려보았다. 

    스캔했다간 스캐너가 난리날까봐 사진만^^..!

    수채화 물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일파스텔이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거의 10년 전쯤 대학교 입시때 스타일 연구를 위해 잠깐 오일파스텔을 쓴적이 있었다. 

    그 당시 오일파스텔은 굉장히 뻑뻑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종이에 닿자마자 녹아내리듯 부드럽게 발려서 깜짝 놀랐다. 

    오일파스텔이 이렇게 부드러운 재료였다니😲

    심지어 먼저 칠한 색과 섞이면서 조색이 되는게 재미있었다. 꼼꼼하게 칠한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색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오일파스텔은 기본적으로 불투명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물감과 비슷했다. 

    탁색의 경우는 물감처럼 밀폐력이 높았고 맑은색의 경우는 밀폐력이 낮아 

    마치 붓자국이 남듯 칠한 방향이 종이 위에 남기도하고 약간 투명하게 발색이 되었다. 

    그래서 블랙이나 화이트가 섞인 색을 살짝 깔고 맑은 색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조금 더 깔끔하게 채도가 올라왔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바르는 것 보다는 당연하게도 채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부드러운 제형이라 쉽게 뭉그러져서 세심함이 필요한 부분은 작업을 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쉽게 뭉그러지는걸 이용할 수 있었는데 찰필로 블렌딩을 하며 묘사하거나 아예 찰필로 살짝 긁어내서(?) 작은 덩어리를 얹는식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눈동자의 하이라이트를 그렇게 작업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만 의외로 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대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이렇게 도톰하게 두께를 쌓아갈 수 있는 부분이 매력적인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짝 아쉬웠던점은 너무 쉽게 닳아버린다는 것이었는데 이건 발림성이 부드러운 재료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는하다. 

    좀 더 길게 나오면 어떨까하는 마음. 그리고 48색 중에 보라색 계열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어두운 보라색이 대부분이라 좀 더 밝고 맑은 보라색 계열이 1~2개 정도가 더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함형미/크레타 칼라 Art Set, 어반스...

    어반스케치 세트가 있다고해서 "이건 못참지"하고 구매를 해보았다. 

    시리즈 묶음으로 타투 스케치 세트가 있었는데 왜 어반스케치와 타투인지 약간 궁금증이.. 🤔


    도구들이 들어있는 틴케이스는 필통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이다. 

    연필, 지우개, 콩테, 수채화 색연필, 피그먼트 펜, 캘리그라피 펜, 연필깎이, 워터브러시 등 여러 도구가 들어있어서

     다양한 도구를 한번에 사용해볼 수 있었다.


    다만 오히려 너무 다양해서 실제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재료는 많지 않았다. 

    특히나 수채화와 피그먼트펜을 주로 사용하는 스케쳐가 많은 한국에서는 조금 더 애매하지 않을까싶다. 

    빨, 노, 파 3원색으로 수채화 색연필이 있기는하지만 색연필로 조색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활용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연필도 2H부터 들어있는데 야외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단단하고 옅은 심이지않나싶다.

     F나 HB부터 시작해도 좋았을 것 같았다.


    물붓의 크기도 작고 수채화 색연필, 2H연필, 콩테, 피그먼트펜의 구성을 보았을 땐 작은 스케치북에 사용할만한 도구들을 모아둔 것 같은데 

    우드리스 연필이나, 화이트 마커를 보면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하는 종이들에 어울리는 도구들이어서 

    재료들을 어우러지게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대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된게 아닐까 싶은데 너무 다양하다보니 

    오히려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기가 어려운 구성이라고 느껴졌다. 

    차라리 한가지 스타일을 정하고 그 스타일에 맞는 도구가 들어있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보니 한국보다는 해외쪽에 맞춰져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캘리그라피펜은 뽑기운이 안좋았던 것인지 갈색, 검정의 두꺼운 부분의 닙이 뭉개져있어서 선을 그을 수가 없었다.


    장점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볼 수 있다.


    단점

    -오히려 너무 다양해서 방향성을 잘 모르겠다.

    -수채화를 주로 사용하는 한국 스케쳐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다.


    ----------------------

    여기 들어있는 모든 재료가 다 필요하다면 살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잡고 하나씩 낱개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 함형미/ 홀베인 고체케익 칼라즈 (투명)

    입시생 시절부터 한번쯤은 써보고싶었던 홀베인 물감을 화방넷 페인터즈 덕분에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내가 사용해본건 고체 물감이라 튜브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 같다. 

    고체물감을 처음으로 사용해본 느낌은 발색이 강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쩅한 발색에 익숙했던 사람은 처음 사용했을 때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그 중에 하나였는데 평소에 진한 발색을 즐겨쓰다보니 물감을 덜 칠한(?)듯한 기분이 들기도했다.

    그래서 평소에 색을 무겁게 쓰는 게 고민이신 분들이 이 물감을 써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무거운 색을 쓰는데 물감 발색마저 무겁게 되면 무거운거+무거운거=더 무거운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물감에서라도 강제적으로 무게를 덜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발색표를 칠해보고 좀 무게를 더는 스타일로 그려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판단미스로 회색톤이 주가 되는 그림을 그렸더니 무게를 덜어내려고 했던 시도가 무색해져버렸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세피아 색상이 브라운 계열이라기보다는 거의 검정에 가까운 색이었다. 

    실제로 사용 했을 때도 흰끼가 생기면서 색이 쌓이길래 그레이가 있었나? 했는데 이름표를 보니 세피아였다. 

    세피아라면 조금 더 갈색이 잘 느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파레트가 2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랫쪽 파레트를 살짝 밀면 분리 할 수 있다. 

    휴대성과 공간 활요을 위해서 이런 디자인을 선택한 것 같은데 괜찮은 디자인같다. 

    하지만 물감 사이의 공간이 줄어들어서 파레트 자체가 더 작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은 있다.


  • 함형미/홀베인 고체케익 칼라즈

    고체 수채화물감과 함께 온 홀베인 고체 불투명 물감. 코로나로 격리중이라 먹고싶은걸 그려봤다.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먹지 말라고 하니까 먹고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보..^^...


    불투명이라고 써있기도하고 팬의 크기도 달라서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투명 수채화와 케이스가 똑같아서 언뜻보면 헷갈리기 쉽다. 

    좀 더 직관적이게 둘 중에 하나는 푸른 계열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수채화 색감이 굉장히 옅어서 불투명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발색이 잘 돼서 놀랐다. 

    아무래도 색감이 옅으면 불투명이 되기 어렵다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홀베인 자체가 색감이 맑다보니 붉은 계열을 칠할 때 그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나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투명 수채화와 마찬가지로 세피아의 색감은 아쉬웠다 . 

    투명 수채화보다는 갈색의 느낌이 나긴했지만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어두운 것 같기도하고... 홀베인 자체를 처음 써보는 거라서 이게 브랜드 자체의 특징일 수도 있는데 내 입장에서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색이었다.


    화이트의 밀폐력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도 강해서 검은색 위에 올리기가 쉬웠다. 

    물이 조금 많이 섞인편이었는데도 비교적 선명하게 올라왔다.



    ----

    투명 수채화와 마찬가지로 물감이 2단으로 되어있다. 케이스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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