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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스케칭 펜슬은 H위주의 경도로 구성된 세트이며 4B~6H의 12개의 경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도 및 수채화를 위한 연필로 은은한 느낌과 세밀한 묘사에 탁월하다는데요.
깔끔한 선 사용을 좋아하는 저는 H 계열을 선호하는데 이 연필은 타사 연필들과 비교할 때 1.5배로 짙어서 H계열는 한단계 높은 숫자로,
B계열은 낮은 숫자로 사용해야 제가 원하는 톤으로 드로잉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심이 무르고 부드러워서 종이 손상도 덜해요.
프리즈마 더콰이즈 세트에는 두 타입이 있는데요. 부드럽고 짙은 표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B계열 중점으로 구성된 아트펜슬 세트를 추천하고 깔끔한 해칭기법과 다양한 톤을 선호한다면 스케칭세트를 추천해드려요.
♦ 사용한 재료:
홀베인 고체수채물감 24색, 캔손 아쿠아렐 헤리티지 세목 수채화패드(18x26cm), 홀베인 수채화 붓 series F no.8, series A no.8, 바바라 series 70R no.10, 바바라 네일 붓 시리즈G-406 short Liner. 화홍 네일 붓 54 라운드
♦ 후기:
틴케이스를 열면 원형틀에 색들이 개별적으로 붙어있어요. 가운데 색상명도 적혀있어서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흰색은 필요시 조색할 수 있게 튜브로 넣어져 있어요. 차이니즈 화이트는 티타늄계열보다 투명해서 다른 색과 섞을 때 적당히 발색이 돼요. 윗판을 왼쪽으로 밀면 아랫판이랑 분리가 되거든요. 아랫판에도 나머지 12색이 들어있어요. 버튼처럼 끼울수있게 되어있고 색상번호가 표기되어있어서 다쓰고 낱색을 교채할 때 편리해요. 틴케이스의 윗면은 면이 분리되어있어서 파렛트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건조된 물감은 특성상 휴대가 편리하기 떄문에 파렛트도 겸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듯해요.
홀베인수채물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색이예요. 예전부터 써왔지만 사용할때마다 감탄하는 부분이 바로 색상인데요. 타브랜드에 비해 중후하면서 맑다고해야할까요?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특히 개인적으로 바이올렛계열의 다양성과 묘한 색감이 독보적인듯해요. 붉은 빛의 보라와 푸른빛의 보라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특유의 맑은 느낌을 내면서 발색이 되거든요. 퍼머넌트레드나 버밀리온처럼 붉은 계열색들은 정말 환하고 밝게 밝색이 돼요. 그래서 다른색과 조색을 해도 전혀 탁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이 증말하고 남아있는 물감에서 나오는 환하고 맑은 분위기가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작가과 학생들이 홀베인 수채물감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해요. 고체수채물감은 처음사용해보았는데 튜브로 써보았던것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발색과 사용감면에서 우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채물감 구매에 망설이셨던 분들은 고체 수채물감 써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물감을 짜는 수고로움이 적고 휴대가 편리해서 서브 재료료 구입하고자하는 분들게 추천해요.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hzr5TyrNvO/?igshid=YmMyMTA2M2Y=
♦ 사용한 재료:
반고흐 오일파스텔 12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프리즈마컬러 콜 이레이즈 20042 버밀리온, 유니포스카 화이트, 면봉
♦ 후기:
반고흐 오일파스텔은 로얄탈렌스사의 여러브랜드 중 하나예요.
고흐 박물관의 여러 걸작의 색상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해요.
각가의 색이 투명한 편이예요. 종이가 비치는 것 보이시죠. 흰색은 좀 불투명해서 겹쳐칠하면 그라데이션은 부드럽게 잘 연결되는 편이예요.
오일파스텔의 부스러기가 좀 나오는 편이예요. 그래서 자주 털어줘야할것같네요. 부드러운 정도는 문교와 파버카스텔의 중간정도인것같아요.
파버카스텔만큼 투명하긴 하지만 잘 섞이고 겹쳤을 때 얼룩이 덜 남더라고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오일파스텔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구성부분이예요.
색 말고도 살구색이나 밝은 그레이 또는 밝은 하늘색 등 중채도의 색이 한두게 섞여있으면 색을 만들기 훨씬 수월해져요.
특히 저는 인물을 많이 그리기 때문에 피부색의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위해 밝은 색으로 중화를 시키거든요.
그래서 중간정도의 명도를 가진 색을 많이 쓰게 돼요. 반고흐 오일파스텔 구성은 이런 중화시키는 색이 흰색 뿐이라 조금 아쉽더라고요.
오늘 반고흐 오일파스텔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구매후 새제품의 경우 표면이 말라서 다소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수 있거든요.
물티슈로 닦아낸 뒤 사용해보시면 훨씬 부드러워요. 펜텔이나 파버카스텔처럼 투명도가 높은 재료였어요.
투명한 만큼 발색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색이 잘 겹쳐지고 그라데이션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부스러기는 좀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자주 털어내면서 그리셔야해요. 흰색과 섞어서 사용하면 밀착력이 높아진다고 느꼈어요.
밀도가 높아진다고해야할까요. 색은 맑고 화사했어요.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문교와 펜텔의 중간정도이고 파버카스텔의 투명함과 비슷한 정도의 질감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사용감: ★ ★ ★
색상선명도: ★ ★ ★
부드러움: ★ ★ ★
부스러기: ★ ★ ★ ★
투명도: ★ ★ ★ ★
밀착력: ★ ★ ★ ★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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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베인 케이크 컬러 /화방넷 가격 62,1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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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 그리고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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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채도, 뛰어난 발색, 손쉬운 용해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hZq__CPG79/?utm_source=ig_web_copy_link
유튜브 https://youtu.be/1VQilgFDx18
😆맘에 드는 수채화지 발견🙌
다른 분들 리뷰를 보고 궁금했던 종이라 이번에 화방넷에서 주문해봤어요~!
사용해 보니 아르쉬지 보다 다루기 편하고 물번짐이 너무나 예뻐서 만족했습니다!
중목종이를 주로 쓰는데요. 중목중에서도 표면이 고른편이고 섬세한 작업도 잘됩니다!
종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유튜브로 편집했고요. 15일 밤 9시에 올라갑니다~!
그림 과정과 수채 종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 으로 봐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hPjD8hvYnr/?utm_source=ig_web_copy_link
유튜브 https://youtu.be/vSmdmNktymg
- 캔숀몽발 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 물번짐이 수월함.
-절취선이 있어 편리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hG7-TYL3MI/?utm_source=ig_web_copy_link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g_RCEXLUk4/?utm_source=ig_web_copy_link
홀베인이라는 이름은 독일 르네상스 시기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한스 홀베인 (1497-1542) 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주의로 궁중화가 였다고 합니다. 초상화가로 유명한 분이죠. 고품질 물감,안료를 사용하고 국내에도 2016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홀베인 코리아로 이름하고 있습니다.
홀베인물감은 수채화 물감이 맑기로 유명하죠. 저또한 잘 사용하던 물감이었고, 최근에는 과슈를 조금씩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홀베인에서 고체 물감을 판매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케이크 컬러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홀베인 케이크 컬러 투명 24색
빨간 케이스는 일단 너무 이뻐요. 까렌다쉬 케이스랑 비슷하기도 하구.. ㅋ 케이스는 뚜껑이 팔레트용이라 이것만 금속으로 되어있고 몸통은 플라스틱으로 가볍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어서 분리해서 사용하는건데, 요게 좀 불편해요. 야외에서는 안쓸것 같아요... 실내에서 차라리 펼쳐놓고 쓰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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